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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에서 후보 물질의 분자 구조를 계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자컴퓨팅을 활용하려는 연구가 국내외에서 이어지고 있다. 다만 현재 양자컴퓨터는 기존 슈퍼컴퓨터와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초기 검증 단계에 머물러 있어, 상용 신약 개발에 실질적으로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세척기·절단기 등 식품가공기계의 성능·위생·안전을 평가할 공공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기관 협의회를 열었다. 표준시험방법과 검정제도 연계, 스마트 해썹 데이터 활용 등이 논의됐으며, 이는 가공식품 안전관리의 빈틈을 메우는 작업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