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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심장 부담 커지면 가슴 조임 증상 주의해야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걷거나 계단을 오르다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늘어난다. 이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는 협심증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무더위로 인한 탈수와 실내외 온도차는 심장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통증이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식은땀, 호흡곤란이 동반되면 심근경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하며, 평소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은 여름철 활동량 조절과 수분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메디닉스 정유준 기자 ·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