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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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런천미트서 리스테리아균 검출, 미국 대규모 회수 조치
미국에서 냉장 런천미트 제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돼 대규모 리콜이 진행 중이다. 냉장 보관 가공육도 세균 오염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특히 임산부와 고령자, 면역저하자는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소비자도 유사 수입 제품 여부를 확인하고 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

저탄고지 식단, 모두에게 같은 효과 있는 것은 아니다
저탄수화물·고지방을 뜻하는 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려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하는 식이 요법이다. 그러나 인슐린 민감도와 대사 특성,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 약물 복용자나 신장·간 질환자는 저혈당과 콜레스테롤 상승 등 부작용 위험이 있어 식단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극단적 제한보다 자신에게 맞는 수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디닉스 정유준 기자 · 2026.08.16 · 조회 0
견과류도 보관법이 중요하다 상온에 두면 쉽게 산패된다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아 상온에 오래 두면 산화가 빨라져 산패되기 쉽다. 산패된 견과류는 고소한 향 대신 이취가 나고 맛이 씁쓸해지며, 산화된 지방 성분은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먹는 양보다 보관법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구입 후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어두운 곳이나 냉장·냉동실에 보관하고, 소량씩 구매해 짧은 기간 안에 소비하는 것이 신선도를 지키는 방법이다. 냄새나 맛이 이상하면 먹지 말고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메디닉스 정하준 기자 · 2026.08.16 · 조회 0
요거트 고르는 법, 무가당과 그릭요거트의 영양 차이
무가당 요거트와 그릭요거트는 겉모습이 비슷해도 당류와 단백질, 나트륨 함량에서 차이가 크다. 무가당 요거트는 첨가당이 없어 당류 섭취 관리에 유리하고, 그릭요거트는 유청을 제거해 단백질이 농축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이나 광고 문구보다 뒷면 영양성분표의 당류와 단백질, 나트륨 수치를 직접 비교해 자신의 식단 목표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디닉스 정순현 기자 · 2026.08.15 · 조회 0
어린이 간식 품질인증마크, 당알코올류 사용기준 대폭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4일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기준 고시를 개정해 사탕과 젤리, 껌 등에 널리 쓰이는 당알코올류 사용 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당알코올류를 어린이가 많이 섭취하면 위장장애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품질인증마크가 붙은 제품을 고르고 성분표를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메디닉스 정하준 기자 · 2026.08.15 · 조회 0
해외직구 식품서 마약성분 타펜타돌 또 검출, 반입 차단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관계부처와 함께 반입이 차단된 해외직구 식품에서 마약류 성분 타펜타돌이 추가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통관 단계에서 반입이 차단되며, 정부는 소비자에게 성분이 불분명한 해외직구 식품 구매와 섭취를 자제하고 이상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메디닉스 정순현 기자 · 2026.08.15 · 조회 0
삼계탕 아니어도 충분하다, 여름철 단백질 보충하는 다른 방법들
여름철에는 땀 배출과 식욕 저하로 단백질 섭취가 줄기 쉬워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뜨거운 국물 음식이 부담스럽다면 콩국수, 냉면, 달걀, 그릭요구르트, 생선, 두부 등 차갑거나 조리가 간단한 식품으로도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세 끼에 걸쳐 고르게 나눠 먹고 수분 섭취를 병행하면서, 식욕 저하가 오래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메디닉스 정유준 기자 · 2026.08.14 · 조회 1
장 봐온 식재료, 상온 노출 시간 길수록 식중독 위험 커진다
장을 본 뒤 냉장고에 넣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식재료 속 세균이 늘어나 식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계산 후 다른 볼일을 보거나 자동차 트렁크에 식재료를 오래 두는 것도 위험 요인이 된다. 육류나 어패류, 유제품처럼 상하기 쉬운 식품은 장바구니에 마지막에 담고, 보냉백이나 아이스박스를 활용하며, 가급적 두 시간 이내에 냉장고로 옮기는 습관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메디닉스 정하준 기자 · 2026.08.14 · 조회 0
신고 없이 들어온 양배추 칼, 식약처 회수 조치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정식 수입신고 없이 유통된 채소용 조리도구 '양배추 칼'에 대해 회수 조치를 밝혔다. 식품과 직접 닿는 기구는 재질 안전기준 검사를 거쳐야 하지만 이번 제품은 이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식품안전나라에서 회수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구매처를 통해 환불이나 교환을 받는 것이 좋다.
메디닉스 정하준 기자 · 2026.08.14 · 조회 0
여름철 육수와 국물 요리, 식혀서 냉장해야 세균 번식을 막는다
여름철에는 뜨겁게 끓인 육수나 국물 요리를 실온에 오래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 습관이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조리 후 2시간 안에 얕은 용기로 나눠 빠르게 식힌 뒤 냉장 보관하고, 다시 먹을 때는 속까지 완전히 재가열해야 안전하다. 냉장 보관은 3~4일 이내로 제한하고 오래 두려면 소분해 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디닉스 정순현 기자 · 2026.08.13 · 조회 0
덜 씻은 콩나물, 대장균 남아있을 수 있어 익혀 먹어야 안전
콩나물은 재배 과정에서 온도와 습도가 높게 유지돼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채소다. 뿌리와 몸통 사이 좁은 틈새에 대장균 등 세균이 남아있으면 흐르는 물로 여러 번 헹궈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생으로 무쳐 먹기보다는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치거나 국, 볶음 등 열을 가하는 조리법을 택하면 세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신선한 콩나물을 골라 냉장 보관하고 조리도구를 청결히 관리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메디닉스 정유준 기자 · 2026.08.13 · 조회 0
학교 급식실과 주변 식품점, 신학기 앞두고 위생 점검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월 12일 가을 신학기를 앞두고 전국 학교 급식시설과 학교 주변 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 뒤 개학철 식중독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급식 위생관리 실태와 학교 인근 분식점·매점 등의 식품 취급 실태를 점검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챙길 수 있는 식품 안전 수칙도 함께 안내된다.
메디닉스 정유준 기자 · 2026.08.13 · 조회 0
여름철 마요네즈 반찬, 상온에 오래 두면 식중독균이 늘어난다
여름철에는 감자샐러드, 계란마요, 마카로니샐러드처럼 마요네즈를 넣어 만드는 반찬에서 식중독균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마요네즈 자체는 산도가 낮아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편이지만 다른 재료와 섞이면 산도가 희석돼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될 수 있다. 조리 후에는 상온 방치 시간을 최소화하고 되도록 빨리 냉장 보관해야 하며, 나들이나 도시락에 챙길 때는 보냉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복통이나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수분 섭취와 함께 상태를 살펴야 한다.
메디닉스 정하준 기자 · 2026.08.12 · 조회 0
등록 안 된 업체가 만든 과자 유통돼 식약처 회수 지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월 11일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없이 만들어져 유통된 과자 제품을 확인하고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포장 뒷면의 업소명과 등록번호 등 표시사항을 확인해 무등록 제품 구매를 피하는 것이 좋다.
메디닉스 정하준 기자 · 2026.08.12 · 조회 0
위해 축산물 회수 정보, 인터넷신문에서도 확인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해 축산물의 회수 사실을 알리는 공표 매체를 기존 일간신문에서 인터넷신문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뉴스로도 회수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의 알 권리와 대응 시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메디닉스 정순현 기자 · 2026.08.12 · 조회 0
글루텐프리 식단, 밀 알레르기 없다면 효과는 미미하다
밀 알레르기나 셀리악병 진단이 없는 사람에게 글루텐프리 식단이 체중 감량이나 소화 개선 효과를 준다는 과학적 근거는 뚜렷하지 않다. 오히려 글루텐프리 가공식품은 식이섬유와 철분 함량이 낮아 영양 불균형을 부를 수 있다. 반복적인 소화기 증상이 있다면 임의로 식단을 바꾸기보다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
메디닉스 정유준 기자 · 2026.08.11 · 조회 0
끓여 식힌 보리차, 실온에 오래 두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보리차는 끓이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세균이 사멸하지만, 식힌 뒤 보관 환경에 따라 다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특히 무더운 계절 실온에 오래 두거나 여러 사람이 컵을 담갔다 빼는 습관은 오염 가능성을 높인다. 끓인 보리차는 빨리 식혀 냉장 보관하고 며칠 안에 소진하며, 맛이나 냄새, 색이 달라지면 마시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메디닉스 정하준 기자 · 2026.08.11 · 조회 0
국내 식품안전관리 노하우, 아시아 협력국에 전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아시아 주요 협력국을 대상으로 국내 식품안전관리체계를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력국의 식품안전 역량을 높여 수입식품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내 소비자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닉스 정순현 기자 · 2026.08.11 · 조회 0
생리로 빠져나간 철분, 음식으로 채우는 방법 따로 있다
가임기 여성은 매달 생리로 철분을 잃어 빈혈 위험이 높다. 붉은 살코기와 어패류 같은 헴철 식품, 시금치와 콩류 같은 비철 식품을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커피나 차는 식사 직후를 피하고 철분제는 전문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디닉스 정순현 기자 · 2026.08.10 · 조회 0
여름철 물김치, 상온에 오래 두면 과발효로 탈나기 쉽다
여름철에는 발효식품인 물김치도 상온에 오래 두면 발효가 지나치게 빨라지는 과발효 상태가 되기 쉽고, 이 과정에서 잡균까지 함께 증식해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맛이 과도하게 강해지거나 거품, 탁한 국물, 물러진 재료 등 이상 신호가 보이면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담근 뒤 초기 발효가 끝나면 곧바로 냉장 보관으로 옮기고 4도 이하를 유지하며, 꺼내 먹을 때도 필요한 양만 덜어 다시 냉장고에 넣는 습관이 필요하다.
메디닉스 정유준 기자 · 2026.08.10 · 조회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