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닉스
질환정보

시야 한쪽이 커튼처럼 가려지고 번쩍인다면 망막박리 검사 받아야

비문증·광시증 동반한 시야장애는 응급신호, 안저검사와 초음파로 박리 여부 가려내야

메디닉스 정하준기자|AI 작성|입력 |조회 0
AI세줄 요약
  • 비문증 광시증 늘면 망막박리 의심해야
  • 안저검사 초음파 OCT로 박리여부 확인
  • 증상 나타나면 지체없이 안과 방문 필요

AI 기술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세극등 검사기에 턱을 올리고 눈 검사를 받는 남성
사진=AI 생성 이미지

눈앞에 날파리처럼 떠다니는 점이 갑자기 늘거나 번쩍이는 불빛이 보이고, 시야 한쪽이 커튼을 친 듯 어두워진다면 망막박리를 의심하고 서둘러 안과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망막박리는 적절한 시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되돌릴 수 없는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 발생 후 최대한 빨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망막박리는 안구 뒤쪽 벽에 얇게 붙어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망막층이 아래쪽 조직에서 떨어져 나가는 상태를 말한다. 망막이 떠버리면 그 부위로 혈액과 산소 공급이 끊겨 시세포가 점차 손상되기 때문에, 떨어진 범위가 넓어지기 전에 검사와 처치를 받는 것이 시력 보존에 유리하다.

대표적인 전조 증상으로는 눈앞에 먼지나 머리카락 같은 것이 떠다니는 비문증, 어두운 곳에서도 번쩍이는 빛이 느껴지는 광시증이 꼽힌다. 증상이 진행되면 시야 가장자리부터 커튼이 드리운 듯 어두워지고, 더 심해지면 중심 시력까지 흐려지거나 왜곡되어 보일 수 있다.

망막박리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고도근시가 있는 사람, 노화로 유리체 변화가 진행된 중년 이후 연령층, 눈 수술이나 외상을 겪은 사람, 가족 중 망막박리 병력이 있는 경우, 당뇨로 망막 혈관이 약해진 사람에게서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망막박리가 의심되면 안과에서는 먼저 동공을 약물로 넓힌 뒤 안저검사를 통해 망막 전체 상태를 살핀다. 이와 함께 세극등현미경검사로 눈 앞쪽 구조와 유리체 상태를 함께 확인하며, 망막이 떨어진 위치와 범위, 찢어진 틈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검사의 핵심이다.

안구초음파 검사를 받는 여성 환자

번쩍임 증상 땐 안구초음파로 박리 확인 /사진=AI 생성 이미지

출혈이나 혼탁으로 안저검사만으로 망막 상태를 충분히 보기 어려운 경우에는 안구초음파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눈꺼풀 위에 작은 탐촉자를 대고 초음파 영상을 통해 망막이 떨어진 모양과 위치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눈 속이 흐려진 환자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검사로 쓰인다.

빛간섭단층촬영, 흔히 OCT라 불리는 검사는 망막의 미세한 단면을 고해상도로 보여주어 육안 검사로는 놓치기 쉬운 초기 변화나 망막 주름, 틈을 찾아내는 데 쓰인다. 통증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지는 검사여서 진단뿐 아니라 경과 관찰에도 자주 활용된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망막에 작은 구멍이나 찢어진 틈만 확인된 초기 단계라면 레이저나 냉동치료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 처치가 고려될 수 있다. 반면 망막이 넓게 떨어져 나간 상태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안과 전문의들은 설명한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망막박리는 진행 속도와 범위에 따라 시력 예후가 크게 달라지므로, 증상이 나타난 뒤 검사까지 걸리는 시간이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중심 시력이 아직 유지되고 있을 때 발견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고도근시나 가족력 등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를 받아 망막 가장자리의 변성이나 작은 틈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에도 눈을 심하게 비비거나 머리에 충격을 주는 운동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눈앞에 비문증이나 광시증이 새롭게 생기거나 갑자기 심해졌을 때, 시야 한쪽이 가려지는 느낌이 들 때는 하루 이틀 미루지 말고 가까운 안과를 바로 찾아야 한다. 야간이나 휴일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응급실을 통한 안과 진료도 고려해볼 수 있다.

이 기사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편집 책임: 메디닉스 편집국(편집인 정순현)

AI 활용 원칙정정 신청

관련 글

관련 글 12개 더보기

지금 메디닉스에서 많이 보는 글 TOP 10

  1. 1빈혈 심해 수혈 권유받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빈혈 심해 수혈 권유받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
  2. 2여름캠프 다녀온 아이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무더위 속 대처법여름캠프 다녀온 아이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무더위 속 대처법
  3. 3환절기 건강검진서 당화혈색소 6.3%, 당뇨 전단계인가요환절기 건강검진서 당화혈색소 6.3%, 당뇨 전단계인가요
  4. 4손톱 찧었는데 시퍼렇게 멍든 채 안 빠져요, 방치 시 나타나는 변화손톱 찧었는데 시퍼렇게 멍든 채 안 빠져요, 방치 시 나타나는 변화
  5. 5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요, 약보다 먼저 확인할 것들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요, 약보다 먼저 확인할 것들
  6. 6눈썹 위쪽 이마뼈를 누르면 찌릿하게 아파요, 환절기 골든타임 체크눈썹 위쪽 이마뼈를 누르면 찌릿하게 아파요, 환절기 골든타임 체크
  7. 7새벽에 배가 고프면 명치가 아파서 깨요, 그 정체는 위산새벽에 배가 고프면 명치가 아파서 깨요, 그 정체는 위산
  8. 8콧속이 헐고 딱지가 자꾸 앉아요, 비염 탓이라고만 보기엔 이릅니다콧속이 헐고 딱지가 자꾸 앉아요, 비염 탓이라고만 보기엔 이릅니다
  9. 9독감 예방접종 가격 비교, 병원마다 다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독감 예방접종 가격 비교, 병원마다 다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10. 10목젖 옆이 하얗게 곪은 것처럼 보여요, 나이 따라 원인이 다릅니다목젖 옆이 하얗게 곪은 것처럼 보여요, 나이 따라 원인이 다릅니다
실시간 베스트 전체 보기 →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