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닉스
질환정보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계속 낀다면… ‘결막염’ 전염 얼마나 갈까

바이러스성은 접촉만으로 쉽게 옮고 증상 전부터 전염력 생겨, 손 씻기와 수건 분리가 확산 막는 핵심

메디닉스 정하준기자|AI 작성|입력 |조회 0
AI세줄 요약
  • 결막염 유형별로 전염성 크게 달라 주의 필요
  • 바이러스성은 증상 전부터 옮을 수 있어 조심
  • 손 씻기와 수건 분리로 확산 막아야

AI 기술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낀 채 휴지로 눈을 닦는 여성
사진=AI 생성 이미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충혈되고 뻑뻑하며 눈곱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많이 끼어 있다면 결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결막염은 전염 가능성이 유형마다 크게 달라, 가족이나 동료와의 접촉, 수건이나 베개 같은 생활용품 공유 여부가 전파 속도를 좌우하는 질환으로 꼽힌다.

결막염은 크게 바이러스성, 세균성, 알레르기성으로 나뉘며 이 가운데 사람 간 전염이 가장 쉽게 일어나는 것은 바이러스성 결막염이다. 환자의 눈물이나 분비물에 짧게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옮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초기 대응이 특히 중요하다.

세균성 결막염도 분비물을 통한 직접 접촉으로 전염될 수 있지만 항생제 안약 치료를 시작하면 전염력이 비교적 빠르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전해진다. 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나 먼지 같은 외부 자극물질에 대한 면역 반응이어서 다른 사람에게는 옮지 않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눈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이틀 전부터 이미 전염력을 가질 수 있어, 본인이 자각하기도 전에 주변 사람에게 옮길 위험이 있다. 증상이 시작된 이후에도 1~2주 정도까지 전염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하다.

비누로 손을 꼼꼼히 씻는 모습

손 씻기만으로도 결막염 전염을 줄일 수 있어 /사진=AI 생성 이미지

전염 경로는 환자의 눈물이나 눈곱이 손에 묻은 뒤 수건, 베개, 문손잡이, 스마트폰 같은 생활용품을 거쳐 다른 사람의 눈이나 손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만지는 습관이 있다면 전염 위험이 한층 커질 수 있다.

수영장 물이나 공기를 통한 전염 가능성은 비교적 제한적이지만, 수건이나 세면도구를 함께 쓰는 가족, 기숙사와 사무실처럼 밀집된 공간에서는 전파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처럼 접촉이 많은 곳에서는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한안과학회는 결막염이 의심되면 눈을 만지기 전후 손을 비누로 꼼꼼히 씻고, 개인 수건과 베개를 가족과 따로 쓰도록 권고한다.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렌즈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한다.

눈곱이나 눈물을 닦을 때는 깨끗한 티슈나 거즈를 한 번만 사용한 뒤 바로 버리는 것이 좋고, 그 손으로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음식을 만지는 일은 피해야 한다. 세면대나 문손잡이처럼 자주 만지는 표면도 소독제로 닦아주면 가족 간 전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로 눈을 진료받는 남성

증상이 심해지면 안과 진료가 안전하다 /사진=AI 생성 이미지

충혈과 눈곱 외에 눈부심, 이물감,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동반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단순 결막염이 아닌 각막염 등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쪽 눈에서 시작해 며칠 뒤 다른 쪽 눈으로 번지는 양상도 전염성 결막염에서 자주 나타나는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영유아나 면역력이 약한 가족이 함께 지내는 경우에는 전염력이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능하면 별도의 수건과 세면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증상이 뚜렷하게 호전될 때까지 등교나 출근 일정을 조정하는 경우가 있다.

결막염은 대부분 1~2주 안에 자연히 호전되지만 전염력이 남아 있는 기간 동안의 위생 관리가 확산을 막는 핵심이다.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평소와 다르게 늘었다면 손 씻기와 개인 물품 분리부터 챙기고, 증상이 심하거나 시력에 영향을 주는 느낌이 들면 지체 없이 안과를 찾는 것이 안전하다.

이 기사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편집 책임: 메디닉스 편집국(편집인 정순현)

AI 활용 원칙정정 신청

관련 글

관련 글 12개 더보기

지금 메디닉스에서 많이 보는 글 TOP 10

  1. 1밥 먹을 때마다 볼살·입술 안쪽 깨문다면? 반복되는 입안 상처의 원인밥 먹을 때마다 볼살·입술 안쪽 깨문다면? 반복되는 입안 상처의 원인
  2. 2변비로 오해하기 쉬운 대장무력증, 장 운동 저하가 보내는 신호변비로 오해하기 쉬운 대장무력증, 장 운동 저하가 보내는 신호
  3. 3손톱 찧었는데 시퍼렇게 멍든 채 안 빠져요, 방치 시 나타나는 변화손톱 찧었는데 시퍼렇게 멍든 채 안 빠져요, 방치 시 나타나는 변화
  4. 4여름캠프 다녀온 아이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무더위 속 대처법여름캠프 다녀온 아이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무더위 속 대처법
  5. 5생리가 열흘 넘게 안 끝나요, 원인과 병원 가야 하는 시점생리가 열흘 넘게 안 끝나요, 원인과 병원 가야 하는 시점
  6. 6입원했는데 1인실 써도 될까요? 실비보험 적용은 어떻게 되나입원했는데 1인실 써도 될까요? 실비보험 적용은 어떻게 되나
  7. 7다래끼 째기 후기, 절개 시점과 약물치료의 갈림길다래끼 째기 후기, 절개 시점과 약물치료의 갈림길
  8. 8갑자기 식은땀 나고 기운 빠진다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살펴야갑자기 식은땀 나고 기운 빠진다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살펴야
  9. 9빈혈 심해 수혈 권유받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빈혈 심해 수혈 권유받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
  10. 10눈썹 위쪽 이마뼈를 누르면 찌릿하게 아파요, 환절기 골든타임 체크눈썹 위쪽 이마뼈를 누르면 찌릿하게 아파요, 환절기 골든타임 체크
실시간 베스트 전체 보기 →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