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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통잠 기준, 엄마 느낌과 실제 수면 측정 차이 커

엄마 주관적 평가와 액티그래피 측정 엇갈려, 수면 변인별 통잠 인식 영향 분석

메디닉스 박정호기자|AI 작성|입력 |조회 0
AI세줄 요약
  • 생후 6개월 통잠, 체감과 실측 차이 있어
  • 액티그래피로 아기 수면 변인 분석 필요
  • 수면 걱정 되면 기록하고 상담 받아야

AI 기술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밤중 아기방에서 엄마가 잠든 아기를 조용히 지켜보는 모습
사진=AI 생성 이미지

생후 6개월 전후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아기가 밤새 깨지 않고 통잠을 자는지 여부다. 그런데 이 통잠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부모의 체감과 실제 수면 측정 결과 사이에서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를 통해 발표됐다.

국제 학술지(PubMed 등재)는 최근 소아과 학술지 Acta paediatrica에 게재된 연구를 소개하며, 아기의 통잠 여부를 평가하는 세 가지 주관적·객관적 측정 방식을 비교하고 어머니가 통잠으로 느끼는 데 영향을 주는 수면 요소를 분석한 내용을 전했다. 연구는 Ly M, Chicoine M, Laganière C 등이 진행했다.

연구진은 생후 6개월 아기를 둔 어머니 56명을 대상으로 수면습관설문(Sleep Practices Questionnaire, SPQ)을 시행해 아기가 언제부터 밤새 깨지 않고 잔다고 느꼈는지를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생후 6개월 시점에 통잠을 자는 아기와 그렇지 않은 아기로 나눠 두 집단을 비교 분석했다.

이번 연구가 던진 질문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어머니의 주관적 평가와 액티그래피 같은 객관적 측정이 통잠을 자는 아기의 비율을 얼마나 비슷하게 보여주는지였다. 다른 하나는 실제 수면의 어떤 특성이 어머니로 하여금 아기가 통잠을 잔다고 느끼게 만드는지였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수면 패턴 변화를 보여주는 설명 그림

아기 수면 패턴 변화 보여주는 그림 /사진=AI 생성 이미지

통잠이라는 말은 흔히 쓰이지만 정작 그 기준은 가정마다 제각각이다. 한 번도 깨지 않고 아침까지 자는 것만을 통잠으로 보는 부모가 있는 반면, 밤중에 짧게 깼다가도 혼자 다시 잠드는 경우까지 통잠으로 받아들이는 부모도 있다. 이런 주관적 기준 차이가 연구나 상담 과정에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연구의 배경이 됐다.

액티그래피는 손목이나 발목에 작은 센서를 채워 움직임을 기록함으로써 수면과 각성 상태를 가늠하는 방법이다. 설문이나 육아 일기처럼 보호자의 기억에 의존하는 주관적 보고와 달리 실제 움직임 자료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수면 연구에서 자주 쓰이는 측정 도구로 알려져 있다.

생후 6개월 무렵은 아기의 수면 패턴이 비교적 빠르게 바뀌는 시기로 꼽힌다. 신생아 때보다 밤 수면 시간이 길어지고 낮과 밤의 생체리듬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많은 부모가 이 시기를 통잠의 기준점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 다만 발달 속도는 아기마다 차이가 크다는 점도 함께 짚어볼 필요가 있다.

연구 결과는 부모의 체감만으로 아기의 수면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 실제와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기가 밤중에 짧게 깼다가 금방 다시 잠드는 순간을 부모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실제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고 있는데도 부모가 불안하게 느끼는 경우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아기 손목에 착용하는 소형 수면 측정 센서 모습

액티그래피 센서로 측정하는 아기 수면 /사진=AI 생성 이미지

전문가들은 통잠 여부를 지나치게 하나의 숫자나 기준에 맞추려 하기보다는 아기의 전반적인 생활 리듬, 낮 동안의 활력, 체중과 키의 성장 곡선을 함께 살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수면 걱정이 클 때는 날짜별로 자고 깬 시간을 간단히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집에서 수면 기록을 남기면 이후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했을 때 상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특정 시점에 반드시 통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얽매이기보다, 아기마다 다른 발달 속도를 존중하며 지켜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평소 잠들기 전 목욕과 수유, 조명 조절 등을 비슷한 순서로 반복해 아기가 밤과 낮을 구분하도록 돕는 생활 습관이 권장된다. 밤중에 자주 깨어 울거나 낮 동안 유독 처지는 모습이 반복된다면 자가 판단에 그치지 않고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상담받는 것이 안전하다.

이 기사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편집 책임: 메디닉스 편집국(편집인 정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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