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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게 아까워\"… 밤늦게까지 버티는 습관, 건강에 독이 된다

정서준기자|입력 |조회 28

 

자는 게 아까워\"… 밤늦게까지 버티는 습관, 건강에 독이 된다
출처 : 라이프해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늘면서 생활 리듬이 무너진 이들이 많아졌다. 하루 종일 일과 집안일에 쫓기다 보면, 잠자리에 들어서야 비로소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밤을 늦게까지 보내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이런 습관이 결국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왜 우리는 잠을 미루는 걸까?

임상심리 전문가들은 “낮 동안 하고 싶은 일을 못 하다 보니, 밤이라도 자유를 누리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조용한 밤 시간은 방해받지 않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스마트폰을 보거나 드라마를 한 편 더 보는 등 잠을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런 습관은 수면 부족을 초래하고, 다음 날 피로와 스트레스를 악화시켜 결국 일상 전반의 컨디션을 무너뜨릴 수 있다.

 

 

밤을 미루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낮 시간에 짧게라도 자기만의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틈틈이 여유를 찾자: 점심시간에 책을 읽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며 숨 쉴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집안일 줄이기: 간편식을 활용하거나 꼭 해야 할 일만 하면서 에너지를 아껴야 한다.

밤 시간 계획 세우기: 예를 들어, “드라마 한 편만 보고 잠자리에 들기” 같은 규칙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낮에는 정말 시간이 없다면, 적어도 밤에 자유시간을 제한하고 스스로에게 약속을 지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

 

 

전문가 조언

"조금이라도 내 시간을 가지려는 욕구는 자연스러운 심리입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잠을 줄이면 오히려 신체 리듬이 망가지고 삶의 질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작은 여유라도 낮에 마련해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잠깐의 자유를 위해 건강을 포기하지 말자. 지금부터라도 생활 속 작은 여유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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