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아지 산책 갔다 오는 길에 갑자기 핑 돌면서 다리에 힘이 풀려서 엄마가 바로 응급실 끌고 갔음. 그냥 어지럽다고만 했는데 간호사가 가슴에 딱지 여러개 붙이고 심전도검사부터 하길래 왜 심장까지 보나 싶어서 더 쫄았음. 결과 기다리는 내내 폰으로 찾아봐도 다 말이 달라서 하나도 모르겠고. 시험기간 내내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그것 때문인지 결과는 별일 없다는데 그럼 왜 어지러웠던건지 설명도 안 해주고 끝. 아직도 좀 찜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