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못 참는 성격이라 단식 중에 허기지면 그냥 막 먹어버리는데 오늘은 급해서 텃밭 상추를 씻지도 않고 뜯어먹었다 ㅋㅋ 와이프가 보고 기겁해서 등짝 날아왔는데, 찾아보니까 그런 게 편충증 원인 중 하나라고 나와 있어서 좀 무서워졌어. 배는 아직 안 아픈데 괜히 신경 쓰여서 하루 종일 배만 만지고 있다 ㅋㅋ 흙 좀 묻은 거 먹었다고 진짜 걸릴 수도 있는 건지, 그냥 내가 오바하는 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