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재활하시는 아버지 챙기면서 교대근무까지 하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는데 거기다 아내까지 매달 저렇게 생리 허리통증으로 끙끙대니까 마음이 더 바빠짐. 허리를 못 펴고 누워도 별 소용없다고 하고, 평소보다 유독 심한 달도 있는 거 같은데 본인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고 함. 내가 밤근무 끝나고 오면 아버지 재활 운동 도와드리고 아내는 허리 붙잡고 있고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음. 원래 생리 때마다 이렇게 심한 건지, 나이 들면서 더 심해질 수도 있는 건지 궁금한데 본인도 매번 다르다고 하니까 뭐가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지켜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