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귀가 좀 이상한 느낌임. 원래 공부할 때 이어폰 꼽고 노래 크게 듣는 버릇이 있었는데, 한 2주 전부터 티비 소리나 선생님 말소리가 예전보다 좀 멀게 들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함.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강아지 산책 나가서 차 소리 들릴 때도 한쪽 귀가 유독 먹먹한 느낌이 나서 좀 신경쓰임. 삐 하는 이명도 가끔 들리고. 찾아보니까 난청 초기 증상이라는 게 이런 느낌인가 싶어서 더 쫄림. 시험기간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런 건지 진짜 귀 문제인건지 구분이 안 되고, 병원가서 검사받아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냥 넘어가도 되는 수준인지도 모르겠음. 자려고 누우면 그 삐 소리만 더 크게 들려서 잠도 더 못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