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혈압 때문에 저염식 신경쓴다고 바쁜데 남자친구 쪽 고민까지 겹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얼마 전에 솔직하게 얘기하다가 조루증 때문에 수술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인터넷으로 조루증 수술 비용 찾아보니 병원마다 말하는 금액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보험 적용이 되는 부분인지도 헷갈리고, 비용이 생각보다 커서 괜히 저까지 스트레스받아서 혈압이 더 오른 것 같은 기분이에요. 수술이 꼭 필요한 정도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부터 시도해보고 결정해도 되는 건지 전혀 감이 안 잡혀요. 마감 앞두고 이런 걱정까지 겹치니 하루가 더 피곤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