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란유도 주사 맞으면서 컨디션 신경쓰고 있는데, 며칠 전에 밭 갔다가 모기를 엄청 물렸다. 물린 자리가 유난히 붓고 가렵던데, 뉴스에서 말라리아 전염 얘기 나온 거 보고 나서 괜히 겁이 났다. 안 그래도 시술 중이라 몸 상태 하나하나에 예민한 시기라 별거 아닌 걸로도 신경이 쓰이는데, 말라리아가 모기 물린다고 다 옮는 건 아니라고는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경우에 걸리는 건지, 잠복기 동안 특별한 증상이 있는 건지 하나도 몰라서 검색만 계속 하고 있다. 다음 주에 호르몬 수치 확인하러 가야 하는데 괜히 겹쳐서 더 예민해지는 것 같다.
말라리아 전염 경로 찾아보다가 시험관 스케줄 걱정까지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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