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생리가 안끝나요. 벌써 보름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 양은 많이 줄었지만 완전히 끝나질 않아서 걱정입니다. 원래 주기도 일정했던 사람이라 본인도 이번엔 좀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몇 년째 전신 통증 때문에 이런저런 병원을 다니는 게 익숙해서 검사받는 과정이 얼마나 지치는 일인지 아는데, 아내는 이런 쪽 경험이 거의 없어서 더 막막해하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일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정확히 뭐가 원인인지 몰라서 저도 옆에서 보고만 있기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