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약 먹은 지 이제 두 달 좀 넘었는데 이번 주에 헌혈하려고 예약까지 잡아놨다가 약 먹는 중에 헌혈해도 되나 싶어서 그냥 취소함. 원래 반년에 한 번씩 꾸준히 하던 건데 이번엔 좀 찝찝해서. 약국에서 여드름약 받을 때 헌혈 얘기는 따로 들은 적이 없어서 더 헷갈림. 검색해봐도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 달라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고, 약 끊고 나서 얼마나 지나야 되는 건지도 감이 안 잡힘. 예약 취소한 게 좀 아깝긴 한데 괜히 찜찝한 채로 하느니 미루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일단 미뤄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