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받고 3주 지났어요. 가라앉던 기분이 좀 올라온 건 맞는데 저녁만 되면 뭐가 그렇게 당기는지 어제는 11시에 라면 끓여먹고 누웠어요ㅠㅠ 원래 입 짧은 편이었는데 요즘은 먹고 돌아서면 또 배고프고.. 기분 나아지는 게 먼저라 일단 먹곤 있는데 거울 보면 또 마음이 가라앉네요. 살찌는 거 신경쓰여서 약 줄이고 싶다 했더니 선생님이 두 달은 채워보자고 하셔서 그냥 따르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