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한 두어 달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거나 소파에서 일어설 때 핑 돈다는 얘기를 계속 하셔서 걱정되던 차에 노인성 어지럼증 원인 찾아보기 시작했음. 나도 작년에 허리 다치고 신경차단술이랑 도수치료 받으면서 병원 스케줄 짜는 거엔 익숙해졌는데 아버지 쪽은 또 다른 문제라 뭐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음. 본인은 그냥 나이 들어서 그런 거라고 넘기시는데 앉았다가 일어날 때마다 몇 초씩 비틀거리시는 걸 보면 그냥 노화라고만 하기엔 좀 걸림. 귀 쪽 문제인지 혈압 때문인지 아니면 약 때문인지도 모르겠고 검사를 어디서부터 받아야 하는지 감이 안 옴. 이번 주말에 모시고 같이 가볼까 기록하는 겸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