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기 전에 호흡명상 한 20분씩 하는데 오히려 가만히 앉아있으면 심장이 더 크게 뛰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음. 처음엔 명상 집중하다보니 몸 감각에 예민해져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요 며칠은 낮에 일하다가도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숨이 살짝 막히는 느낌까지 옴. 스트레스성인가 싶어서 호흡을 더 길게 가져가봐도 그때뿐이고 금방 또 두근거림. 주변엔 명상으로 스트레스 다스리라고 권하고 다녔는데 내가 이러니 좀 민망하기도 하고. 이 정도면 그냥 넘길 일인지 두근거림 약을 따로 처방받아야 하는 수준인지 감이 안옴. 명상만으로 버텨볼지 병원을 먼저 가야할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