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왼쪽만 유독 뜨끈하고 묵직하게 부어서 서 있기만 해도 당긴다. 처음엔 삐끗했나 했는데 미열까지 살짝 올라서 신경쓰인다. 나이 오십 넘으니까 몸 어디 하나 이상하면 바로 겁부터 난다 ㅋㅋ 요즘 다시 공부한다고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급성부고환염 원인 찾아봐도 딱 떨어지는 게 없어서 더 답답하다. 가족 일 겪고 나서는 몸에 뭐만 생기면 괜히 더 크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