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도 병원 스케줄 맞추느라 휴가 쓰고 배란유도 주사 맞으러 갔다 왔다. 맞은 지 사흘째인데 속이 계속 울렁거리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당기는 느낌이 안 빠진다. 전 차수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유독 이번엔 심한 것 같아서 신경 쓰인다. 아내는 괜찮다고 하는데 옆에서 보기엔 힘들어 보이고 나도 긴장돼서 밥도 잘 안 들어간다. 이번엔 진짜 됐으면 좋겠는데 몸이 이러니까 더 조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