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리 주기가 완전히 엉망이 돼서 이게 그냥 스트레스성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헷갈려서 글 남겨요. 원래 28일 주기였는데 두 달 전부터 40일 넘게 늦어지기도 하고, 피곤함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최근엔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너무 힘들고 손발도 계속 차가워요. 회사일이랑 애 둘 챙기느라 번아웃 온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까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생리 불순도 같이 온다는 글이 많아서 좀 걱정되네요. 그냥 피곤해서 그런 건지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수준인지 판단이 잘 안 서고, 애들 등원시키고 나면 그대로 뻗어버리는 날이 늘어서 이게 단순 번아웃이 아닐까봐 신경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