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핫딜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제가 또 홀린 거 있죠. 원가 10만원 넘는대서 우와 하고 봤는데 할인 받아도 막 엄청 싼 것도 아니었음;; 근데 상세페이지를 얼마나 그럴듯하게 써놨는지 지금 아니면 끝날 것처럼 몰아가니까 사람 마음이 급해지잖아요. 제 말 맞죠? 이런 데는 진짜 정신 놓으면 안 되는 건데
그래서 쿠폰 먹이고 카드할인까지 받았다고 혼자 뿌듯해했거든요? 근데 결제하고 좀 있다가 검색 더 해보니까 상시가가 그 가격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니 이건 핫딜이 아니라 그냥 평소 가격 아님? 내가 할인받은 줄 알고 좋아했던 게 너무 빡치는 거예요. 괜히 득템한 척 신나 있었던 내가 더 짜증나고
더 열받는 건 후기에도 다 좋다 좋다만 써있어서 믿은 거예요. 아니 다들 알고도 산 척하는 건지 뭔지... 이런 식으로 사람 조급하게 만들고 할인인 척하는 거 너무 얄밉지 않아요? 그쵸? 제 말이 맞죠? 저만 예민한 거 아니죠. 진짜 이런 거 몇 번 당하니까 핫딜 글 봐도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됨 ㅠㅠ
하 저 취소는 해놨는데 아직도 기분 안 풀림. 돈 몇 푼보다 내가 또 넘어갔다는 게 더 분함. 진짜 답 정해졌어요 이런 건 핫딜 아님. 포장만 번지르르한 낚시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