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직 서고 오늘 오전 외래까지 그대로 이어졌는데, 중간에 도저히 안 되겠어서 링거 한 병 맞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이런 날이 한 달에 몇 번씩 있는데 그때마다 몸이 버텨주는 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요즘 동기들 중에 개원 준비하는 애들이 하나둘 늘면서 저도 이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문의 따고 나면 좀 나아질 거라 믿고는 있는데,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