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 뗀 지 2년 넘었는데 요 며칠 오른쪽 윗배가 뻐근하고 미열도 좀 있다. 담낭 없어지고 나서 몸살처럼 아픈 적은 많았는데 이번엔 느낌이 좀 다르다. 검색해보니까 담낭 없는 사람한테 간농양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는 글이 있어서 신경 쓰인다. 기름진 거 먹은 것도 아닌데 소화는 또 괜찮은 느낌이라 더 헷갈린다. 다음 정기검진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도시락 싸 다니면서 몸 상태 체크하는 게 일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