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끝나고 집에 오면 거의 자정인데 그때부터 뭘 좀 먹어야 잠이 오는 버릇을 몇 년째 못 고치고 있다. 먹고 눕으면 목이 타는 느낌에 신물까지 올라와서 몇 번씩 깨는데 요즘은 그게 아예 패턴이 돼서 자다가 두세 번은 꼭 깬다. 역류성식도염 때문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주 깨는 게 불면증 자가진단 항목에도 들어가는 거 같아서 검색해봤다. 둘 다 같이 있는 건지 원래 역류 때문에 잠이 쪼개지는 건 불면증이라고 안 치는 건지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