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걸리고 나서부터 매끼 식단 기록하면서 탄수화물이랑 기름진거 확 줄였는데 요즘 손발이 너무 차가움. 보일러도 아낀다고 안 틀고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이불 속에서도 발이 안 녹고 입술까지 파리해지는 느낌. 체온 재보니까 35도대 나올 때도 있어서 당황스러움. 혼자 챙겨먹는 것도 힘든데 양을 줄이다보니 몸이 더 못 버티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저체온증 증상 치료법 찾아봐도 다 병원가라는 말뿐이라 당장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식단 더 줄여야하나 싶었는데 이것 때문에 다시 늘려야하나 고민되고, 혼자 있으니까 누가 상태 봐줄 사람도 없어서 더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