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뱃살이 유독 안 빠져요. 예전엔 하루만 굶어도 빠졌는데 요즘은 일주일을 굶어도 그대로예요. 얼굴은 화끈거리고 밤에 땀 때문에 두세 번씩 깨고 잠을 설쳐요. 반찬도 최대한 싱겁게 해서 먹고 아침마다 걷기도 하는데 체중계 숫자는 그대로네요. 이게 갱년기 때문인가 싶어서 찾아봐도 다 비슷한 얘기뿐이고. 저 말고도 이 시기에 운동해도 살 안 빠진 분 계신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