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몸 추스르면서 홈트 시작했는데 등 쪽에 만졌던 데서 또 몽글몽글한 게 잡힘. 둘째 가지기 전에 비슷한 데서 하나 빼낸 적 있는데 그때랑 똑같은 느낌이라 표피낭종 재발인가 싶음. 크기는 작은데 누우면 바닥에 닿아서 신경 쓰이고 운동할 때 매트에 눌리면 뻐근함. 수유 중이라 병원 가도 치료 받을 수 있는지도 걱정되고, 애 봐야 돼서 큰 병원 예약 잡기도 진짜 힘든 상황임. 재발이면 또 수술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짜서 없어지는 수준인지도 감이 안 옴. 애 재우고 잠깐 홈트 하는 시간에 자꾸 만져보게 되고 커지는 거 같기도 해서 더 신경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