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 애매하게 나온 뒤로 16:8 간헐적 단식이랑 저탄고지 병행한지 두 달째다. 매일 아침 공복혈당 재서 엑셀에 기록하고 있는데 처음엔 105 정도였던 게 요즘은 95~98 사이로 나오는 편. 근데 이거 하면서 집밥 신경쓰다보니 초등 딸내미 밥상까지 자연스럽게 신경쓰게 됐는데, 요즘 애들 성조숙증음식이라고 육류나 가공식품 줄여야 한다는 글을 몇 개 봤다. 근데 나는 저탄고지라 오히려 고기랑 지방 비중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 애 밥상이랑 겹치는 부분에서 헷갈림. 어른 저탄고지 식단이랑 애 성조숙증 예방 식단이랑 방향이 좀 다른 것 같은데 실제로 겪어본 부모들 어떻게 나눠서 하는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