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 달째 밥 먹고 나면 가슴 쪽이 타는 것처럼 쓰리고 신물이 올라와서 미치겠다. 처음엔 그냥 매운거 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자전거 타고 등하교하면서도 느껴지고 심지어 누워있을 때도 목까지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겁난다. 인터넷 찾아보다가 바렛식도 증상이라는 거 보고 완전 식겁했다. 나이 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식도에 문제 생긴건지 모르겠고, 오래 방치하면 큰일난다는 글도 봐서 더 무섭다. 학교 다니면서 매일 자전거 타는데 숨 찰 때마다 가슴 쪄릿한 느낌도 겹쳐서 이게 그냥 체력 문제인지 식도 문제인지 구분이 안 간다. 비슷하게 신물 올라오고 목에 뭐 걸린 느낌 있었던 사람 있으면 그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