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영 갔다 오고 나면 손끝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다. 처음엔 물이 차가워서 그런가 했는데 집에 와서 설거지하고 요리할 때도 손가락 끝이 저린 느낌이 가끔 올라옴. 발가락도 가끔 저릿한데 오래 서서 요리하니까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헷갈린다. 당뇨나 다른 병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집안일 많이 해서 피곤한 건가 싶다가도 며칠째 계속되니까 슬슬 걱정됨. 인터넷 찾아보니까 말초신경병증 치료 방법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나처럼 가끔 저린 정도도 거기 해당되는 건지 모르겠다. 수영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운동을 더 해야 하는 건지 쉬어야 하는 건지도 판단이 안 서고. 병원 가기 전에 그냥 집안일 때문인지 아닌지부터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