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아지 분리불안 고친다고 밤에도 계속 붙어있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는데, 그저께 저녁에 훈련 영상 찾아보다가 갑자기 몇 초간 멍해지면서 손에 든 폰을 놓칠 뻔했어. 부르는 소리도 못 들었고 정신 차리니까 시간이 좀 지나있었어.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이런 게 반복되면 뇌전증 치료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좀 무섭다. 원래 이런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요즘따라 자꾸 신경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