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인데 아직도 항암 오래 받은 환자나 부종 심한 분들은 손이 떨림ㅋㅋ 어제 야간에 들어온 분 양팔 다 멍투성이라 손등도 못 쓰고 결국 발등까지 갔다가 선배 콜함.

요즘 그냥 손 안 가고 24G로 바로 가는데 라인 잡을 거면 그냥 22G 도전했다가 한 번에 실패하면 두 번째는 무조건 게이지 낮춤. 토니켓도 너무 세게 묶으면 오히려 정맥 터지는 거 같아서 요즘은 살짝만 함.

적외선 혈관탐지기 쓰는 데도 있다던데 우리는 그런 거 없어서 그냥 손 감각이랑 따뜻한 수건이 답인 듯. 한겨울에 손 차가운 환자는 진짜 답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