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가락 끝이 계속 저릿저릿한데 이거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아닐까 싶어서 검색만 계속 하고 있다. 은퇴하고 커피를 하루 대여섯 잔에서 두세 잔으로 줄였는데 그거랑 상관있는 건 아니겠지.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손끝이 뻣뻣하다가 좀 지나야 풀리는 느낌이라 영 찝찝하다. 혈압약은 몇 년째 먹고 있는데 이런 저림이랑도 관련 있을 수 있나 궁금하다. 나이 드니까 몸 여기저기서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서 ㅋㅋ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