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무대 보면 다들 안무만 보던데 난 라이브할 때 숨 들어가는 타이밍이랑 마이크 거리부터 보게 됨... 그래서 음원보다 직캠이 더 재밌어. 살짝 흔들리는 구간에서 오히려 아 얘 진짜 부르네 싶어서 호감 확 올라감. 그런 거 잡아내는 내가 좀 웃기긴 한데 ㅠ

이번에도 다들 “비주얼 미쳤다” 이러는 포인트 말고 혼자 다른 데 꽂혀서 계속 돌려봄ㅋㅋ 같은 무대 열 번 봐도 질리질 않음. 약간 덕질도 귀가 해야 오래 가는 듯. 얼굴만 보면서 앓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좀 아깝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