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자전거를 타면서 생각을 비우는 편인데, 요즘은 페달을 밟아도 머리가 안 비워지네요. 회사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제가 먼저 들어주는 역할이다 보니 다들 저한테는 힘든 얘기를 잘 안 물어봐요. 저도 가끔은 기대고 싶은데 그 타이밍을 놓친 채로 몇 년이 지난 듯합니다.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혼자 중얼거리는 게 요즘 유일한 하소연 시간이에요.
듣는 건 잘하는데 말하는 법을 까먹은 것 같아요
댓글 4
정신건강 다른 글
오늘 상담 시간에 솔직하게 다 털어놨어요...[2]7시간 전전화 끊고 누우면 정신은 말똥말똥한데 몸은 축축 처져요[8]4일 전요즘 애 방문 닫히는 소리가 유독 신경 쓰여요[4]5일 전요즘 따라 기운이 잘 안 올라오네요...6일 전회의 들어가기 전에 항상 자리부터 확인하게 돼요[2]10.20스트레스 받으면 속부터 티가 나는 거 같아요[3]10.12시험 끝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밤에 깨요..[3]10.11매일 아침 뛰고 와도 마음은 그대로인 게 이상해요[4]10.03소개팅 잡히니까 거울 앞에서 사는 시간이 늘었어요[4]09.27야근 몰릴 때마다 오는 그 느낌, 이번엔 조금 다르게 넘겼어요..[3]09.24근종 사이즈 재는 날마다 며칠 전부터 초조해져요[3]09.22수술 끝나고 다시 야간 근무 도는데 몸이 예전 같지가 않네요…[4]09.19
정신건강 전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