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친 뒤 바로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이 반복되면 식후 혈당 관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음식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분해되면서 혈당이 상승하게 된다. 이때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오래 앉아 있으면 근육이 혈당을 사용하는 과정이 줄어들어 혈당 상승 폭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식후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 근육이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혈당 활용이 증가하게 된다. 격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짧은 산책이나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신체 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점심 식사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해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은 식후 졸림을 자주 경험한다. 이는 혈당 변화와도 관련이 있으며, 활동량 부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