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루베리가 체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이어지면서 건강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를 얼려 먹을 경우 일부 영양 성분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섭취 방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꼽힌다. 이 과일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는 세포 손상과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로, 다양한 만성질환과 연관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블루베리는 일상적인 식단을 통해 염증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블루베리를 냉동 상태로 섭취할 경우 영양학적 이점이 유지되거나 일부 성분의 체내 이용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되고 있다. 냉동 과정에서 과육의 구조가 미세하게 변화하면서 항산화 물질이 체내에서 보다 쉽게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냉동 보관은 수확 직후의 영양 상태를 비교적 잘 유지할 수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한 품질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