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하지만 운동 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무릎 통증이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러너스 니’ 같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바른 예방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무릎 통증을 줄이려면 먼저 준비운동이 필수다. 달리기 전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체온을 충분히 올려야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갑자기 속도를 높이기보다는 걷기에서 가벼운 조깅으로, 다시 러닝으로 이어지는 점진적 강도가 이상적이다.
착지 자세도 중요하다. 발뒤꿈치부터 땅에 강하게 닿는 ‘힐 스트라이크’보다는 발바닥 중간이나 앞꿈치로 부드럽게 착지하는 것이 무릎 부담을 덜어준다. 상체는 곧게 세우고, 보폭은 과도하게 넓히지 않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