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니까 괜찮아", "오늘 하루쯤이야"라고 말하며 술잔을 기울이는 청년들이 많다. 그러나 반복되는 과음은 실제로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신체 나이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서는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간이 풀가동된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물질로, 세포 손상을 유발하며 활성산소의 과다 생성을 촉진시킨다. 이 활성산소가 피부와 장기, 혈관을 공격하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며 피부 노화가 가속화된다.
또한 알코올은 수면의 질을 낮추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킨다. 한창 활발히 회복되어야 할 밤 시간 동안 숙면이 방해되면, 신체는 피로를 해소하지 못하고 점차 기능 저하를 겪는다. 특히 과음은 뇌의 뉴런에도 손상을 주어 인지기능을 떨어뜨리고, 젊은 층에서도 기억력 저하나 집중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