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끝나고 집 가는 길이 제일 허무해요.
밤새 환자 보고 설명하고 버티다 끝나면 내가 뭘 이렇게 갈아 넣고 있나 싶고...
몸보다 무서운 건 마음이 점점 무뎌지는 느낌ㅠㅠ 쉬는 날도 쉬는 것 같지가 않네요.
당직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제일 허무할 때가 있어요
광고
댓글 6
문어둥이772026.05.27 22:10
마음이 무뎌지는 느낌 그거 제일 무서운 거 맞아요. 환자한테 무덤덤해지는 순간 내가 변한 게 느껴져서ㅠㅠ
월요병말기의사2026.05.28 05:13
무덤덤해지는 그 순간 진짜 무섭죠.. 내가 변한 게 느껴질 때가 제일 힘들어요
경수2026.05.28 10:29
당직 끝나고 집 가는 길이 제일 허무하다는 거 ㄹㅇ 공감. 끝났는데 뭔가 다 쏟아부어서 빈 느낌이라
부지런한개구리2026.05.29 07:01
밤새 갈아넣고 끝나면 보상은 없고 허무만 남죠. 그래도 이거 혼자 삭이지 말고 누구한테든 말하는 게 나아요
야근하는오후2026.05.29 16:04
혼자 삭이지 말라는 말 새기고 갑니다.. 다들 그냥 묻고 넘어가니까
카페모카물리치료사2026.05.29 16:42
쉬는 날도 쉬는 것 같지가 않다는 거 진짜 문제임. 다음 당직 생각에 마음이 안 풀리잖아요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건강매거진 · 이비인후과
정자동 어지럼증, 검사 순서와 급여 기준부터 확인하기

건강매거진 · 이비인후과
목동 수면다원검사, 환절기마다 심해지는 코골이의 진짜 이유
광고
퇴근 직전에 입원 콜 오면 진짜 기 빨림
의료종사자 라운지
퇴근 직전에 입원 콜 오면 진짜 기 빨림
추천 0 · 댓글 3
퇴원약 정리하다 중복처방 잡아낸 썰
의료종사자 라운지
퇴원약 정리하다 중복처방 잡아낸 썰
추천 0 · 댓글 2
광고
오늘 진짜 좀 별로였음
베스트 · 건강 고민·일상
오늘 진짜 좀 별로였음
추천 59 · 댓글 4
오늘 병원 대기 꼴 보니 답 나오더라
베스트 · 자유
오늘 병원 대기 꼴 보니 답 나오더라
추천 43 · 댓글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