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새로 산 루프탑텐트 들고 차박 가서 장비 나르다가 허리랑 무릎이 또 삐걱거려서 고생했음. 거기다 벌레 물린 자리까지 가려워서 밤에 잠도 설쳤고. 기운 차리려고 영양수액 한 대 맞았는데 맞고 나서 팔 안쪽이 퍼렇게 멍든 것처럼 변하고 속도 울렁거렸음. 이런 거 맞아본 적이 없어서 흔한 부작용인지 바늘이 잘못 들어간 건지 감이 안 옴. 장비는 아무리 좋은 거 써도 몸이 안 따라주니까 요즘 자꾸 이런 식으로 탈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