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부터 엄지발톱 색이 누렇게 변하면서 점점 두꺼워지고 있어요. 처음엔 그냥 때가 낀 줄 알고 넘겼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이라 걱정이 됩니다. 집에서 아내랑 딸이랑 욕실 슬리퍼나 발매트를 같이 쓰는데, 혹시 저 때문에 옮은 건 아닌지 반대로 제가 가족한테 옮기고 있는 건 아닌지 신경이 쓰이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달라서 뭘 믿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양말 신을 때도 괜히 발가락을 움츠리게 되고, 요즘은 수영장 갈 일이 생겨도 자꾸 꺼려지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