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목이 뒤로 안 넘어가길래 몸살인가 했는데 열이 39도 넘게 올라서 응급실 가서 뇌수막염 진단 받는다고 피검사에 척수까지 뽑아봄. 가게 보느라 참을 만큼 참다가 간 거라 더 늦게 안 거 같기도 하고. 결과는 하루 걸린다는데 그 사이에 빛만 봐도 눈이 시큰거리고 목은 계속 뻣뻣해서 영 불안함.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피우던 담배 이참에 끊자 했는데 이 와중에 더 피우고 있는 나 자신 ㅋㅋ. 비슷하게 척수검사까지 가본 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