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센터에서 하는 안전교육 받으러 갔다가 심폐소생술 순서 방법 배웠는데 막상 인형 앞에서 손 올려놓으니까 머리가 하얘졌다. 가슴 누르는 깊이랑 속도는 알려줘도 실제로 하면 다 까먹을 것 같아서 걱정이다. 요즘 소화도 안 되고 몸이 약해진 느낌인데 갑자기 이런 상황 닥치면 나부터 쓰러질 판이다. 교육받고 집 와서도 순서가 가물가물해서 혼자 몇 번 더 되새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