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게 마감하고 거울 보면 정수리가 휑해진 게 눈에 띄게 심해진 것 같아. 몸 축나서 한 재 지어먹은 한약도 효과 있는 건지 모르겠고 이참에 머리도 어떻게 좀 해볼까 싶어서 모발이식 비용 찾아보는 중이야. 검색할 때마다 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 뭐가 맞는 건지 감이 안 잡히고, 장사 스트레스 때문에 빠지는 건지 그냥 나이 먹어서 그런 건지도 헷갈려. 영양제도 이것저것 챙겨 먹는데 머리숱은 그대로고 몸만 축나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