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계속 시큰거려서 MRI까지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마음은 좀 놓였다. 그래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한참 뻣뻣해서 이불속에서부터 발목이랑 무릎을 슬슬 풀고 일어난다. 시간은 많으니까 급할거 없고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면서 지내보려 한다. 비오는 날엔 유난히 더 뻐근한 것도 요즘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