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때 골밀도 낮게 나와서 주사까지 맞았는데, 다들 실비로 잘 받는다길래 나도 서류 챙겨서 청구했더니 코드가 안 맞는다고 반려 때리네. 와 진단서 끼워주는 병원도 참 성의 넘치고, 보험사도 그럴 줄 알았지만 진짜 철저하더라. 다들 커뮤니티에 실비로 다 돌려받았다고 올리는 글 보면 부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서류 다시 떼서 청구하면 되는 건지, 애초에 이 주사가 실비 대상이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 괜히 돈 몇만원 더 쓰고 왔다 갔다 할 생각하니 그냥 허탈하네. 이런 거 한 번에 깔끔하게 되는 사람도 있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