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허리랑 어깨가 같이 뭉쳐서 동네 OO의원 몇 번 다녀봤어요. 저는 회당 8만원이었고, 처음엔 50분 가까이 봐주길래 아 이 정도면 그런가 싶었는데 횟수 쌓이니까 부담이 확 오더라고요 ㅠㅠ 같은 도수치료라고 해도 시간 따라 금액이 또 다르다네요.
어떤 날은 30분 좀 넘게 하고 7만원대, 어떤 곳은 10만원 넘는다고 해서 듣기만 해도 머리 아팠어요. 설명은 다 그럴듯한데 막상 받아보면 시원한 날도 있고 별 차이 모르겠는 날도 있고요. 저는 한 번에 드라마틱하게 좋아졌다기보다 그날그날 뻣뻣한 게 좀 풀리는 느낌 정도였어요. 이건 진짜 개인차 큰 듯해요.
솔직히 비급여라서 더 그래요. 아프면 잡고 싶은데 가격표 볼 때마다 망설여지고... 저처럼 오래 끌면 더 자주 권하는 분위기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무작정 끊기보다 일단 몇 회만 받아보고 제 몸 반응 보면서 정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