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재우고 운동 영상 켜놓자마자 큰애가 갑자기 숨을 몰아쉬면서 벌벌 떨어서 운동이고 뭐고 다 던지고 뛰어갔음. 열도 없고 다친 데도 없는데 가슴이 답답하다고 계속 울길래 애들도 어린이공황장애 같은 게 올 수 있나 싶어서 검색만 하고 있는 중. 최근에 유치원 바뀐 것 말고는 딱히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었는데 벌써 두 번째라 더 걱정됨. 이게 그냥 놀라서 그런 건지 뭔지도 모르겠고 홈트 할 시간도 없는데 신경만 더 쓰임.